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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동훈 대표가 결국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영상부터 보시죠.
국민의힘, 이번에 또 한 번 비대위로 가게 됐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예상되는 결단을 한 건데 한동훈 대표 스스로도 쫓겨났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서용주]
그렇습니다. 상황 자체가 그 절차에 있어서 질서 있게 당대표가 사퇴를 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뭔가 내란에 관련된 탄핵의 가결 이후에 격앙된 당내에 감정적인 부분들이 표출되면서 당 대표 나가라라고 했던 부분들을 그냥 못 이겨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사실상 명분을 갖출 시간을 주지 않았잖아요. 이번 표결에서 내란에 대한 탄핵에 대해서 반대를 던진 85인을 비롯하여 권성동 원내대표까지 친윤 그룹들이 사실상 친한계의 대표 수장인 한동훈 대표를 쫓아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아쉬운 것은 국민의힘이 이렇게 내란에 있어서 찬성을 던졌던 한동훈, 친한계라고 하죠. 이분들의 입장을 아예 덜어내고 내란에 동조한 것만 있는 그 세력들로온건히 당이 남아있다면 국민의힘 미래가 있을까요?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대통령 자체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 불법 내란 계엄 자체를 감정적으로 했다고 보면 당 운영 자체도 굉장히 지금 감정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국민들 보기에는 굉장히 낯을 찌푸릴 것 같다, 그렇게 보입니다.
지난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에 정국 상황이 굉장히 급변했습니다. 가결 이후에 국민의힘 상황이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어쨌든 최고위원들 다 사퇴해도 한동훈 대표가 나는 직을 수행하겠다, 이런 결연한 입장을 밝혔는데 주말 사이에 본인이 어떤 결단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윤희석]
일단 사실관계가 좀 다른 부분이 한동훈 대표가 계속 대표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한 당시에는 진종오, 장동혁 두 최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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